SEDEC 가구사업부

SEDEC 가구사업부 데코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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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크리에이션 기획 실습
Olivia Lauren / SI / ANNE KLEIN NEW YORK

MINIGOLD 시즌 연출

후배들에게 하고싶은말 :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은 가구 벽지 원단 소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며,
주로 전시장 디스플레이 및 상담 업무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 학생이라면 디스플레이의 매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겠지만,
실무에서 느끼는 바로는 그 중요성이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 입니다.

가구 셋팅을 어떻게 하였는지에 따라..
테이블 디스플레이나 베딩을 어떻게 하였는지에 따라
매출의 변화가 눈에 바로바로 보이기에,
브엠디의 중요성을 절절히 느낌과 동시에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년차라 실수투성이에 정신없이 배우며 일하는 단계이구요..^^;

전시장에 오는 디자인전공 학생들을 보면, 학생 때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밤샘 과제는 물론이며, 아직도 너무나 설레게 하는 졸업작품전까지..

우리 학과 수업들이 실무에 굉장히 도움되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학과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에도 참여하여
열정있는 학생들과 함께하며 디자이너가 되기위한 준비를 한다면 
보람된 대학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업에 계신 교수님들이 많아서,
디스플레이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주어질 것이구요..
계절제실습이나, 취업 그리고 재취업까지
담당 교수님께서 관리해주시기 때문에
지금의 그 열정을 십분 발휘 할 시기가 금새 올 것 입니다. 화이팅^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