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수험생 입니다.
이제 수능도 100정도 남았습니다.
주위에 친구들은 모두들 과니 대학이니 하는데 저는 아직 ....
이제와서 미술쪽으로 해도 될지 걱정입니다.
사실 저는 초 중 모두 디자인에 흥미가 있었고 그쪽으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공부하고 가도 늦지 않다고 하셔서 ,,, 인문계로 진했구요.
지금은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고, 꿈도 없고 무의미한 삶만 보내고 있어요..

몇일전부터 직업을 찾다가 디스플레이어를 알게되었어어요.
검색에 실내장식가를 쳤는데 디스플레이어가 있더라구요 자세히 읽어보니 실내장식가 보다 디스플레이어에 흥미가 가네요,
특별히 우리나라에는 디스플레이어 과가 거의없고 다들 시각디지안이나 인테리어과를 가라고 하던데  하지만 전 고등학교와서 예체능하는 다른 친구들처럼 미술학원을 다니지도 않았고.따로  배운게 없어서 걱정이거든요.
그래도 나름 그림에 소질있다고 생각하는데... 해되 될까요 ??
조금더 일찍 찾아보고 수시 1학기 내볼껄 그랬어요..
수능보다는 그래도 내신에 조금더 자신있었는데.. 아쉽네요..
1차수시도 끝났으니...

아 그리고 제가 문과라서 미분적분을 배우지 않았는데 ..
이런 제 상황에서 디스플레이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이름(실명):장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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