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VMD과 국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지다.

대경대학교 VMD과는

2014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파티플래너, 테이블 데코레이터를 꿈꾸는 대학생은 물론
대학원생, 일반인들도 참여한 ‘2014 제 11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테이블디스플레이 부문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박람회에서

대경대학교 VMD과는 커피여행이라는 주제로 테이블 디스플레이를 하였고

커피와 웨딩이라는 컨셉을 붙여 ‘혼자만의 분위기 있는 티타임,

 프러포즈를 받은 후 사랑하는 사람과의 티타임

그리고 결혼 후 사랑하는 온 가족이 즐기는 티타임’ 스토리로 테이블 디스플레이를 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지수 학생(2학년에 재학)은

입학 후 처음 참가하는 대회였지만

많은 심사위원 앞에서 당당하고 차분하게 설명하여

작품이 높이 평가받는데 한몫을 했다고 직접팀을 이끌고 지도한 이나희교수는 말한다 .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는

 대경대학교 VMD과만의 철저하고 특별한 수업방식 덕분이라고 말 할수 있다.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직접 배울 수 있는 테이블 디스플레이수업은 물론

기획에서부터 설계, 제작 후 결과발표까지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CO-OP수업 등이

그 결과를 뒷받침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특히 CO-OP수업은 대경대학교만의 수업방식인 산학일체형 수업방식으로 취업현장에서 바로 실무를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수업이다